뿌리깊은교회에서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여 안면도로 띄어살기를 다녀왔습니다.
봄 기운 완연한 4월,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처럼 함께 야외에 나와 밥도 같이 먹고, 예배하며, 기도하며 더욱더 공동체의 마음을 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동일한 기쁨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