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과천 경마공원역에 있는 비닐하우스촌인 “꿀벌마을”에 가서
연탄을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원래는 1,000장 정도를 날라야 하는건데, 마을 주민들이 연탄을 후원해주는 것도 고마운데
배달까지 시키는게 너무 미안하다며 밤새 연탄을 나른 집이 있어서
올해는 매우 수월하게 연탄 배달을 마쳤습니다.
나눔으로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평화가 “꿀벌마을”에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