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부교회 설립에 들어가면서, 매월 정기 모임에서 지역 및 임대 정보에 관하여 보고한다.
#2. 본부교회 설립을 위해 현실적으로 중요한 재원 마련에 대한 대책을 상의한다. ( 이민욱 목사 제안: 목사 사례를 다소 줄이고, 후원금(130만원)은 본부 재정에서 다시 후원 가능할 때까지 목장에서 나누어 후원을 지속한다. 이 때 후원액은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액수보다는 후원의 연속성에 의미를 둔다. 작년까지의 월 평균 헌금수입을 고려할 때, 목사 사례를 다소 줄이고, 후원금을 목장에서 이어가면 본부교회 설립을 위한 대략의 재정을 확보하게 된다. 작년에서 이월된 일반헌금액(목적헌금 제외)을 본부교회 설립의 시드머니로 제안할 수도 있다. 재정에 관한 논의들이 대략 정리가 되면 임시사무처리회를 통해 인준을 받도록 하자)
#3. 각 팀(경배와찬양팀, 재정팀, 사랑방목장) 및 형제회/자매회의 계획들에 대하여 간략하게 서로 소개하였다. (이민욱 목사 부탁:형제회, 자매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의미와 역할이 커지고 있다. 기존 목장 교제권의 한계를 넘어서 적어도 동성간의 깊은 친교, 새교우들의 정착 등에 많은 도움과 사랑을 부탁한다) cf. 기존 새가족팀(목장)은 사랑방 목장으로 이름을 변경, 새롭게 시작한다/ 중보기도팀장은 김은실 자매로 위촉되었다.
#4. 그동안 엔지니어, PPT 봉사에 헌신한 차재민 형제에게 감사를 전한다. 다음 주일부터는 엔지니어 및 PPT 가사 제작은 소화림 팀에서 자체 소화하기로 하였으며, 예배시 PPT 담당은 이동엽 형제가 맡아주었다.
#5. 1월 26일부터 예배 시간이 변경되면서, 김밥 봉사는 오전 봉사자들중 랜덤으로 섬기기로 하였다. 이동엽 형제는 다음주까지만 하게 되지만, 봉사를 향한 그 마음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
#6. 뿌리깊은교회의 모든 공식적인 사역 및 논의는 확대리더십협의회를 통해서 진행하기로 한다. 모든 논의, 제안은 이 협의회를 거치고 사무처리회에서 전체 회원에서 설명하고 의견을 구하는 것으로 한다.
#7. 1월 확대리더십협의회에서 1차 논의했고, 2월 확대리더십협의회때 결정해야 할 사안들: 전교인수련회 일정/장소 결정, 목장모임에 필요한 재정지원안(50%?)
#8. 1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어린이예배는 김용태 목자를 팀장으로, 전은혜 자매, 이두성 형제가 전임교사로 자원해주었다. 1~3월간 세대별 교사 자원봉사 목장은 이지나 목자 목장이다
#9. 확대리더십협의회는 의무참석자들 외, 관심자들에게도 오픈한다. 오늘의 경우, 이두현 자매가 행-아웃 프로그램의 도입을 추천하여 교회 홍보 및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회원들에게 외부에서나마 영상을 통한 예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행-아웃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질의 및 설명이 이어졌으며, 일단 새벽기도회를 준비하며 이에 적용해보자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