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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비꼴로 레스토랑
: 한달에 한번 작은 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않고 우리와 같이 작은 교회 성도들을 초대하여 최고급 음식들을 제공하는 귀한 레스토랑

루디아의 집
: 선천적, 후천적으로 눈이 안보이거나 귀가 안들리시는 할머니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

뿌리깊은교회
: 비꼴로 레스토랑의 초대를 받아서 루디아의 집 할머님들을 모시고 함께 파티를 했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후기
: 비꼴로의 식구들은 우리 뿌리깊은교회 성도들을 너무나 성심껏 섬겨주셨습니다.이탈리안 레스토랑답게 파스타, 스테이크 등등 정말 맛있고 고급스런 음식들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이 귀한 주일 시간에 영업을 했으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을텐데도 이런 일들을 하시는 비꼴로 사장님과 스탭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여러 일들때문에 몇달 뵙지 못한 루디아의 집 할머니들을 너무나 우리를 반겨 주셨고, 기뻐하셨습니다.
눈이 안보이고, 귀가 잘 안들리시는데도 저희들 걱정을 하시는 할머니들의 큰 사랑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